미스터트롯2 10살 황민호군 화제, 리틀싸이 동생, 가창력 대박

미스터트롯2 10살 황민호군 화제

 

 

미스터트롯2 다들 보고 계신가요?

오디션 사상 최초 우승 상금이 5억이라고 하니 대단.... 시청률은 처음부터 20% 넘어선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 미스터트롯2는 2회까지 방송이 되었는데요. 여러 화제가 되고있는 출연진이 있습니다.

이용식 딸과 사귀고 있으며 교제를 허락받고자 출연하게 되었다는 원혁, 2018년 슈퍼모델 대상 출신인 너무나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고있는 윤준협, 장구의 신으로 유명한데 장구 없이 트로트를 부른 박서진, 13살의 나이에 '어매'라는 트로트를 너무나 구슬프게 부른 박성온 등등....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에 리틀싸이 동생인 10살 황민호군도 난리네요. 

귀여운 황민호군이 정통 트로트를 너무나 구성지게 잘 불러주어 그 영상이 여기저기 보이는데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방송 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 10살 황민호 "님이여" 노래듣기"**

 

 

리틀싸이인 황민우군은 올해 18살이라고 합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정말 싸이만큼 춤을 잘추고 말도안되는 끼를 보여주었었는데요. 지금도 역시나 끼가 넘치더라구요. 황민우는 '영일만 친구"를 불렀는데요. 노래, 퍼포먼스 모두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이홍기 마스터는 노래가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 하트를 누르지 않으면서 탈락될 위기에 처했었는데요. 다행히 추가 합격자가 되었습니다. 황민우가 올하트를 받지 못했을때 동생 황민호군이 대기실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주어 귀여우면서도 짠함을 느꼈는데요. 추가 합격이 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동생 황민호군이 15개 올하트를 받자, 대기실에서 형인 황민우에게 주위 출연자들이 이제 동생 걱정하지 말고, 본인 걱정만 하라고 했을 정도인데요. 그정도로 황민호는 어리지만 정말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TOP3까지 살아남을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리틀싸이 황민우 "영일만 친구" 듣기"**

 

 

황민우의 동생 황민호는 '님이여'라는 곡을 불러는데요. 형과는 다르게 신나는 곡이 아니라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그런데 첫 소절부터 소름끼칠정도로 잘 불러서 마스터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형보다 잘한다. 완전히 타고 난것같다. 어른보다 훨씬 낫다. 너무 귀여운데 깜짝 놀랐다!' 등등 놀라움과 감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황민우와 황민호의 아버지는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베트남인입니다. 다문화가정이라서 황민우가 어려을때에 인종차별을 경험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황민우, 황민호의 활약이 궁금한데요. 특히 황민호군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