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프로필, 하루만에 지방만 2kg 다이어트! 김종국과 열애설

 

윤은혜 일주일 다이어트 비법

 

 

배우 윤은혜가 일주일에 3kg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외부 미팅 진짜 오랜만이다. 푸릇푸릇하게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올렸습니다. 윤은혜는 앞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일주일 간 실행해왔는데, 결과는 3kg 감량 성공! 지금부터 윤은혜처럼 굶지 않고 일주일에 3kg을 줄이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에 ″급찐급빠’ 살 잘 빠지는 몸으로 만들기 1주일 -3kg 다이어트’라는 영상을 올려 현재 모습을 가능하게 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는데요.

영상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간헐적 단식 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①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② 12시간 공복 :12시간 식사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윤은혜는 ①번을 택했습니다.

두 번째, 하루 최소 2~3리터의 물 마시기.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고 귀찮을 수 있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살은 잘 빠진다고 합니다. 

세 번째, 빵, 과자, 탄산음료, 단백질파우더, 선식, 일반식사, 술을 먹지 않기입니다. 만약 참을 수 없이 배가 고프다면 양배추, 계란 흰자, 방울 토마토, 닭가슴살의 양을 조금씩 늘리고 알배추쌈을 2-3개에서 한 개를 더 추가해 ‘샐러드+알배추쌈 3-4개’로 먹는 것을 권했습니다.

 

 

 

윤은혜는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라며 본인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닭가슴살과 채소 믹스, 사과, 계란, 버섯, 방울토마토 같은 기본 메뉴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는 ABC 주스. 추가한 식단 중 코코넛 워터도 눈에 띄는데, 코코넛 워터는 칼륨이 많아 부기를 제거하는 대신 수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바나나는 입이 정말 궁금할 때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기분전환도 되는 음식인데, 큰 바나나는 1/2개, 작은 바나나는 1개를 먹는다고 합니다.

 

윤은혜 1주일 -3kg다이어트 동영상 보기

 

 

윤은혜는 또 다이어트 시작 D-1일, 물이나 탄산수, 아메리카노처럼 칼로리가 없는 음료 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금식으로 몸을 깨끗하게 하며 감량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고,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급찐급빠 프로젝트’에 성공했다면, 그 다음 주부터는 빠졌다고 방심하지 않고 ‘1일 일반식 한 끼 + 저염 및 샐러드 두 끼’를 섭취하면 체중을 유지하거나 좀 더 감량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윤은혜 급찐급빠 다이어트 동영상 보기!

 

 

아울러 운동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요. 그는 하루 10분씩 꼭 운동할 것을 권장하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야 요요 없이 체중 조절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팔 벌려 뛰기, 수건을 이용한 어깨, 팔, 등 근육 스트레칭처럼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중심으로 하루 10분에서 30분씩 운동을 병행했다”며 ”만약 운동이 너무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스트레칭이라도 꼭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우리 몸 안에 막힌 림프들을 열어줘야 부기가 빠지고, 살도 잘 빠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클릭!

 

윤은혜 프로필

 

1984년 10월 3일입니다.

키는 168cm이고, 혈액형은 O형, 발 크기는 245mm입니다.

학력은 용강중학교 졸업, 중경고등학교에서 전학, 구정고등학교 종럽,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과정입니다.

1999년 베이비복스 3집으로 데뷔를 했고, 벌써 23주년입니다.

중3이라는 상당히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는데요. 오디션을 보러가니 다른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반면 본인은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창피함을 느껴 벽에 기대며 탄식을 했는데, 사장이 윤은혜가 뭔가 아쉬운 게 있어 벽을 치는 줄 알고 "저 친구가 깡이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뽑았다고 하네요.

 

 

윤은혜와 김종국 과거 열애 진실은?

 

SBS X맨을 찾아라에서 소녀장사로 활동을 하였는데요. 이때 김종국과 러브라인이었고, 이때부터 인기를 얻어 배우로도 진출하고 배우로서도 자리매김을 하게됩니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실제로 사귀지는 않았지만 김종국과의 사이는 좋은 편으로 2006년 김종국의 정규 4집의 수록곡 사랑한다는 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2009년의 콘서트에는 게스트로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김종국도 공익 복무 후 컴백할 때 윤은혜에 대해 자주 언급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5월 19일 기사에 따르면 윤은혜는 17일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은 처음부터 남자친구가 문자메시지를 길게 보내지 않게 잔꾀를 부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윤은혜는 "나는 전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해줬냐면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줬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상대방도 되게 좋은 사람이었다. 자신의 문자메시지가 되게 단답형이 되고 드문드문해지는 것을 보면서 미안해했다. 내가 고단수였다"며 "문자메시지로 싸울 필요는 없다. 단지 상대가 (자신의 문자메시지가 짧아진 것을) 느끼게끔 해줄 필요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은혜의 발언은 웨이보 등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종국이 2018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비슷한 추억을 공유한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김종국은 당시 다락방에서 전 여자친구가 문자수첩를 발견하고 "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다"며 내가 뒤로 갈수록 문자가 짧아졌다고 회상했다. 9월 14일 오후 10시에는 '운동 가려고'라고만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문자내용이 담긴 공책을 한동안 읽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윤은혜와 김종국의 추억이 겹치면서 웨이보 등에서는 둘이 진짜 연인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요. 당시 중국 매체가 둘의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이 확산하자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18일 올린 영상에서 "최근 업로드한 영상은 업로드 후 파일에 문제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귀였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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